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1만500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만604명 줄면서 1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00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01만30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4명이 나와 누적 665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326명 △부천 1310명 △용인 1266명 △화성 1256명 △고양 1113명 △성남 823명 △평택 735명 △남양주 648명 △안산 633명 △안양 603명 △김포 566명 △시흥 531명 △파주 481명 △의정부 471명 △군포 411명 △하남 386명 △광명 347명 △오산 309명 △광주 250명 △이천 227명 △양주 219명 △포천 169명 △안성 163명 △여주 138명 △구리 137명 △의왕 133명 △동두천 105명 △과천 91명 △양평 56명 △가평 51명 △연천 4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24병상 중 126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9.7%다. 중증 병상은 615병상 중 301병상 사용, 가동률은 48.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41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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