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하루 동안 3만133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039명 줄면서 3만명대 초반을 이어갔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133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97만23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8명이 나와 누적 660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143명 △용인 2452명 △성남 2397명 △화성 2262명 △고양 2171명 △부천 1828명 △평택 1497명 △안산 1475명 △남양주 1428명 △안양 1299명 △시흥 1226명 △의정부 1088명 △김포 1002명 △파주 990명 △광주 862명 △광명 633명 △이천 633명 △오산 615명 △하남 599명 △군포 589명 △양주 463명 △안성 460명 △구리 382명 △의왕 366명 △포천 363명 △양평 256명 △여주 202명 △과천 178명 △연천 173명 △동두천 177명 △가평 13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24병상 중 120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6.8%다. 중증 병상은 615병상 중 282병상 사용, 가동률은 45.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만73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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