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5일) 하루 동안 2만106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974명 늘면서 2만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106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81만93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6549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532명 △고양 1795명 △화성 1739명 △성남 1533명 △용인 1344명 △평택 1051명 △부천 904명 △김포 879명 △남양주 877명 △안산 846명 △안양 774명 △파주 719명 △시흥 850명 △의정부 670명 △하남 550명 △광주 550명 △오산 517명 △광명 455명 △안성 407명 △이천 327명 △양주 295명 △군포 291명 △구리 284명 △의왕 186명 △양평 159명 △포천 140명 △여주 111명 △동두천 97명 △과천 84명 △가평 64명 △연천 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22병상 중 130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61.4%다. 중증 병상은 615병상 중 288병상 사용, 가동률은 46.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만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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