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4일) 하루 동안 1만6087명이 발생했다. 휴일 검사 건사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1만3142명 줄면서 1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08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79만82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6545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634명 △부천 1365명 △용인 1298명 △화성 1285명 △고양 1146명 △성남 989명 △남양주 775명 △평택 746명 △안산 705명 △안양 609명 △김포 558명 △파주 553명 △시흥 527명 △의정부 420명 △하남 407명 △광명 395명 △군포 382명 △오산 306명 △이천 277명 △광주 270명 △양주 225명 △구리 186명 △의왕 166명 △여주 166명 △안성 160명 △과천 133명 △포천 132명 △동두천 114명 △양평 97명 △가평 85명 △연천 3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22병상 중 132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62.6%다. 중증 병상은 615병상 중 292병상 사용, 가동률은 47.5%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40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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