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2만922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894명 줄면서 2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22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78만22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654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025명 △화성 2270명 △성남 2195명 △고양 2137명 △용인 1892명 △부천 1740명 △안산 1471명 △남양주 1347명 △평택 1290명 △안양 1245명 △시흥 1137명 △김포 1131명 △파주 1034명 △의정부 1032명 △광주 730명 △하남 690명 △오산 613명 △안성 568명 △이천 498명 △군포 484명 △양주 399명 △안성 568명 △구리 359명 △의왕 299명 △양평 226명 △포천 201명 △과천 183명 △동두천 167명 △여주 149명 △가평 129명 △연천 12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22병상 중 1280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60.3%다. 중증 병상은 615병상 중 269병상 사용, 가동률은 43.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609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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