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동안 3만902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만3929명이 급증하면서 4만명대에 육박했다.
경기도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02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61만62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명이 나와 누적 647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882명 △용인 3382명 △고양 3257명 △성남 3138명 △화성 2874명 △남양주 1887명 △평택 1865명 △안양 1673명 △안산 1615명 △시흥 1524명 △김포 1292명 △파주 1286명 △의정부 1194명 △광주 1072명 △군포 915명 △이천 894명 △하남 893명 △부천 888명 △양주 632명 △오산 610명 △안성 514명 △구리 501명 △의왕 497명 △양평 390명 △포천 342명 △과천 276명 △여주 273명 △가평 174명 △동두천 159명 △연천 11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7병상 중 105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5.5%다. 중증 병상은 612병상 중 227병상 사용, 가동률은 37.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4만756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