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7일) 하루 동안 1만509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만1196명 줄면서 1만명 중반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09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57만72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이 나와 누적 646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375명 △고양 1279명 △화성 1255명 △부천 1232명 △용인 1226명 △성남 922명 △남양주 684명 △평택 662명 △안산 659명 △시흥 575명 △파주 529명 △의정부 507명 △안양 505명 △김포 486명 △하남 403명 △군포 361명 △이천 268명 △오산 249명 △광주 210명 △의왕 192명 △안성 186명 △양주 184명 △구리 167명 △포천 152명 △여주 131명 △동두천 100명 △과천 91명 △연천 74명 △양평 65명 △가평 4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892병상 중 107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7.0%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257병상 사용, 가동률은 42.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168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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