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2만629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806명 줄었으나 재택치료 확진자는 15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29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56만21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645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781명 △화성 2160명 △고양 2053명 △용인 1881명 △성남 1824명 △부천 1478명 △남양주 1404명 △안산 1117명 △파주 1117명 △평택 1067명 △김포 1057명 △시흥 1003명 △안양 998명 △의정부 849명 △하남 649명 △광주 621명 △오산 550명 △이천 419명 △안성 416명 △양주 372명 △구리 314명 △군포 302명 △포천 240명 △의왕 237명 △양평 228명 △동두천 207명 △과천 139명 △여주 116명 △가평 106명 △연천 9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892병상 중 101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3.5%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242병상 사용, 가동률은 39.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12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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