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일) 하루 동안 2만7827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874명 줄면서 2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82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47만73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3명이 나와 누적 6429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741명 △용인 2341명 △고양 2160명 △화성 2106명 △성남 1964명 △부천 1373명 △남양주 1373명 △파주 1173명 △평택 1170명 △안산 1121명 △안양 1051명 △김포 1017명 △시흥 1017명 △의정부 977명 △하남 639명 △광주 605명 △이천 602명 △군포 569명 △오산 464명 △양주 422명 △안성 389명 △구리 362명 △의왕 272명 △포천 259명 △양평 256명 △여주 199명 △과천 172명 △동두천 155명 △연천 138명 △가평 1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892병상 중 83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3.9%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196병상 사용, 가동률은 32.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2만97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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