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1일) 하루 동안 1만3007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582명 줄면서 1만명 초반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0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38만77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나와 누적 640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319명 △용인 1080명 △고양 1044명 △부천 982명 △화성 969명 △성남 789명 △안산 624명 △평택 581명 △남양주 581명 △파주 522명 △김포 491명 △안양 474명 △시흥 388명 △군포 347명 △하남 331명 △의정부 329명 △오산 233명 △이천 209명 △양주 199명 △포천 197명 △구리 170명 △광주 139명 △안성 139명 △동두천 139명 △의왕 135명 △여주 93명 △양평 89명 △과천 51명 △연천 50명 △가평 4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892병상 중 80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2.5%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155병상 사용, 가동률은 25.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2만776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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