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하루 동안 1만838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42명 줄어 2만명대 이하를 유지했으며, 사망자는 이틀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38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20만32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633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1710명 △수원 1656명 △용인 1598 △성남 1575명 △화성 1222명 △부천 904명 △파주 882명 △남양주 879명 △안양 734명 △평택 727명 △김포 693명 △안산 603명 △시흥 601명 △의정부 544명 △하남 490명 △광주 486명 △광명 402명 △군포 366명 △오산 320명 △이천 297명 △양주 290명 △구리 253명 △의왕 197명 △포천 185명 △안성 169명 △양평 156명 △과천 142명 △여주 84명 △연천 83명 △동두천 71명 △가평 6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27병상 중 58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0.2%다. 중증 병상은 610병상 중 126병상 사용, 가동률은 20.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천여명 늘어난 9만530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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