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재해예방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사업에 포커스가 맞춰져 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하지만 민선8기의 재해예방분야 시정 계획은 재해예방사업 추진은 물론이고 사업부지 상부 또는 주변 지역에 데크로드, 체육시설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 재해예방과 동시에 시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재해예방분야 시정 계획을 추진한다.
재해예방사업과 시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재해예방사업의 사례로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들었다.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는 도심지 하천으로 과거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침수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였던 곳이다.
이곳이 재해예방사업은 물론 하천정비를 완료한 양덕천 상부 구간에 길이 1.2km, 폭 2m의 데크로드 산책로를 조성해 주·야간 주민들의 안전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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