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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 첫 현장 의정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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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 첫 현장 의정활동 나서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등 찾아가 사업 진행사항 점검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가 첫 현장방문지인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업현황을 듣고 있다.        ⓒ창원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제117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첫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진해구 첨단산업연구단지 내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2074㎡ 규모다. 올 4월 착공해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들은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첨단산업연구단지 내 입주기관과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는 즉각 궁금점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는 등 의욕을 내비쳤다.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가 마산합포구 소재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살피고 있다.ⓒ창원시의회

이어 마산합포구 소재 금강노인종합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계자들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 평균 10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부족한 여가복지지설 확충을 위해 지난 3월 증·개축을 완료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창원특례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첨단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기관에게 주문하면서 “우리 시의회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사업현황을 잘 살피고, 아울러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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