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1만63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40명 줄었으나 사흘째 1만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3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06만3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628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1028명 △수원 941명 △성남 929명 △용인 841명 △화성 794명 △파주 635명 △부천 514명 △남양주 490명 △안양 490명 △김포 469명 △평택 446명 △안산 335명 △시흥 329명 △의정부 310명 △하남 270명 △오산 232명 △광명 215명 △광주 201명 △군포 162명 △양주 137명 △이천 133명 △의왕 115명 △구리 110명 △포천 108명 △안성 86명 △과천 85명 △연천 78명 △양평 58명 △여주 39명 △가평 28명 △동두천 2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74병상 중 31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6.0%다. 중증 병상은 611병상 중 67병상 사용, 가동률은 11.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6000여명 늘어난 4만26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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