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일) 하루 동안 266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56명 줄었으나 여전히 2000명대에 머물고 있다.
경기도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9만44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627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73명 △화성 258명 △성남 245명 △고양 230명 △용인 212명 △김포 146명 △부천 127명 △파주 126명 △안양 117명 △평택 95명 △시흥 67명 △남양주 92명 △하남 77명 △의정부 64명 △오산 60명 △광명 52명 △안산 50명 △광주 50명 △이천 36명 △과천 36명 △양주 32명 △안성 31명 △구리 29명 △군포 27명 △의왕 22명 △여주 20명 △동두천 19명 △연천 15명 △양평 13명 △포천 12명 △가평 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091병상 중 11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4%다. 중증 병상은 651병상 중 28병상 사용, 가동률은 4.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48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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