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프레시안 경기취재본부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프레시안협동조합은 최근 이창섭 대표이사 취임의 건을 승인했다. 이창섭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으뜸 디벨로퍼(developer)를 꿈꾸는 (주)석정도시개발의 회장을 맡고 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서울)' 회원이기도 한 이 대표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과 함께 비인기 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그는 현재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석정스포츠단을 창단해 펜싱팀과 바이애슬론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바른 생각으로 걸어온 만큼 앞으로도 바른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석정의 기업 이념처럼 프레시안 경기취재본부가 바른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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