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3일) 하루 동안 186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09명 줄면서 1000명대 후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6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7만44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도 나오지 않아 626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91명 △성남 172명 △고양 154명 △용인 138명 △화성 129명 △파주 103명 △안양 86명 △평택 85명 △부천 82명 △김포 75명 △남양주 73명 △안산 56명 △시흥 49명 △의정부 47명 △군포 46명 △광명 43명 △하남 42명 △광주 38명 △양주 32명 △오산 31명 △이천 27명 △양평 26명 △포천 23명 △연천 23명 △구리 20명 △의왕 16명 △여주 16명 △안성 13명 △과천 12명 △동두천 11명 △가평 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225병상 중 6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9%다. 중증 병상은 653병상 중 22병상 사용, 가동률은 3.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9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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