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하루 동안 88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20명 줄면서 세자리 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을 기록하기는 지난 1월 초 이후 5개월 반여만이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6만58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6255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80명 △화성 78명 △성남 75명 △용인 75명 △수원 73명 △부천 59명 △남양주 39명 △파주 34명 △평택 33명 △안양 29명 △안산 28명 △김포 26명 △광명 23명 △하남 22명 △군포 21명 △시흥 20명 △오산 20명 △안성 19명 △양주 17명 △의정부 15명 △포천 12명 △의왕 11명 △광주 11명 △이천 11명 △연천 11명 △구리 9명 △양평 6명 △과천 5명 △가평 5명 △여주 5명 △동두천 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229병상 중 8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7%다. 중증 병상은 657병상 중 29병상 사용, 가동률은 4.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9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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