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하루 동안 169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77명 줄면서 1000명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9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5만25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248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52명 △성남 148명 △화성 139명 △용인 136명 △고양 127명 △남양주 111명 △파주 107명 △부천 82명 △안양 66명 △평택 58명 △안산 45명 △김포 44명 △시흥 43명 △의정부 41명 △하남 40명 △광명 37명 △광주 33명 △군포 31명 △오산 30명 △포천 24명 △안성 24명 △이천 23명 △구리 22명 △양평 20명 △연천 18명 △양주 16명 △의왕 16명 △여주 16명 △과천 11명 △동두천 7명 △가평 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255병상 중 8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9%다. 중증 병상은 657병상 중 29병상 사용, 가동률은 4.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475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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