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동안 273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39명 줄면서 다시 2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3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4만66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23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63명 △용인 232명 △화성 198명 △성남 195명 △고양 181명 △부천 164명 △평택 149명 △파주 144명 △남양주 107명 △안양 97명 △안산 89명 △시흥 81명 △연천 81명 △양주 78명 △의정부 74명 △김포 73명 △광주 64명 △하남 55명 △군포 55명 △광명 47명 △오산 42명 △이천 42명 △안성 37명 △양평 35명 △구리 32명 △여주 23명 △포천 22명 △가평 22명 △의왕 20명 △과천 20명 △동두천 1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379병상 중 12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1%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36병상 사용, 가동률은 5.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30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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