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7일) 하루 동안 307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637명 늘면서 다시 3000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7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4만39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6234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35명 △고양 297명 △용인 279명 △성남 244명 △화성 209명 △평택 151명 △남양주 130명 △파주 124명 △시흥 124명 △안산 115명 △안양 101명 △김포 99명 △양주 78명 △광주 76명 △의정부 70명 △부천 66명 △하남 58명 △가평 57명 △포천 54명 △광명 53명 △양평 49명 △군포 46명 △이천 41명 △의왕 41명 △오산 37명 △구리 35명 △과천 33명 △연천 30명 △여주 18명 △안성 16명 △동두천 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389병상 중 12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4%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40병상 사용, 가동률은 6.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9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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