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143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98명 늘면서 1000명 중반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4만8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23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87명 △성남 133명 △화성 121명 △고양 118명 △용인 97명 △평택 71명 △파주 68명 △시흥 67명 △남양주 64명 △부천 59명 △안양 50명 △의정부 45명 △안산 42명 △김포 40명 △광명 35명 △오산 32명 △하남 29명 △광주 29명 △이천 24명 △양주 20명 △군포 19명 △양평 16명 △안성 15명 △의왕 12명 △포천 10명 △구리 10명 △여주 8명 △과천 7명 △동두천 6명 △가평 4명 △연천 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410병상 중 13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8%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49병상 사용, 가동률은 7.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37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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