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일) 하루 동안 287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746명 늘었으나 2000명대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7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93만31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225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330명 △용인 291명 △성남 220명 △평택 221명 △고양 218명 △화성 195명 △파주 134명 △남양주 109명 △안산 99명 △안양 83명 △부천 67명 △양주 67명 △김포 66명 △의정부 63명 △군포 63명 △시흥 62명 △가평 62명 △연천 60명 △광주 55명 △하남 51명 △광명 49명 △포천 46명 △오산 44명 △이천 41명 △과천 33명 △구리 32명 △양평 30명 △의왕 25명 △여주 22명 △안성 19명 △동두천 1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410병상 중 16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6.9%다. 중증 병상은 669병상 중 57병상 사용, 가동률은 8.5%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950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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