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더불어민주당 윤성관 가호동·천전동·성북동 진주시의원 후보는 강남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윤 후보는 '살기좋은 우리동네'를 슬로건으로 일잘하고 검증된 시의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며 10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10명의 시의원 후보자들은 개소식에 참석해 각 지역구의 압승을 다짐하며 6·1 지방선거의 공정한 선거와 필승 연대를 결의했다.
가호동 공약은 국가산업단지~내동면 대동마을 간 배후도로 개설추진, 신)진주역세권 전선 지중화 사업추진, 경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등이다.
천전동 공약은 도시재생 프로젝트(동네상권 회복) 적극추진, 다목적 아동·노인 종합복지센트 건립(옛영남백화점), 단독주택지구 도시가스 및 인터넷 설치확대, 청년 머뭄센터 건립 등이다.
성북동 공약은 도지재생 프로젝트 적극 추진, 안전한 보행길 만들기(주차공간·보도정비), 도심속 활력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 청년 러브하우스 건립을 내세웠다.
윤 후보는 "지난 4년간 동네 주민들을 위해 초석을 다졌다면 앞으로 4년을 괄목할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경청해 살기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의 검증된 경험을 살려 지역 롤 모델을 건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한표에 힘입어 압도적으로 당선 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윤성관 후보는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운영실장, 전)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회 교육위원장, 경상국립 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 재학, 노무현 재단 회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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