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68)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12일 ‘6·1지방선거’ 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는 “현장에서 쌓은 시정 경험과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민선 7기 현안 사업들을 완성하고 더 크고, 더 강한 김천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뛰고 싶다”며 김천시장 재선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이뤄낸 실적과 성과에서 경륜과 역량을 갖춘 시장이라는 것이 검증되었듯이 앞으로 김천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더욱 겸허한 자세로 시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는 청도 부군수, 김천·구미 부시장,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장, 민선7기 김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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