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동안 5487명이 발생했다. 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3066명이 줄었다.
경기도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8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79만75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9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053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543명 △용인 464명 △화성 445명 △고양 415명 △부천 385명 △파주 346명 △성남 329명 △평택 288명 △남양주 245명 △김포 202명 △안산 201명 △안양 200명 △시흥 180명 △의정부 140명 △군포 127명 △안성 112명 △광명 109명 △광주 106명 △하남 94명 △오산 86명 △이천 77명 △구리 65명 △양주 58명 △포천 53명 △의왕 51명 △여주 46명 △동두천 33명 △연천 27명 △양평 26명 △과천 23명 △가평 1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018병상 중 60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5.2%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41병상 사용, 가동률은 18.2%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5.7%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460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