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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만큼 큰 지혜가 어르신들 지식…유진섭 공경신념이 만든 경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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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만큼 큰 지혜가 어르신들 지식…유진섭 공경신념이 만든 경륜걸음

ⓒ프레시안


전북 정읍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 단체인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임원들의 걸음걸이에 뽀득소리 대신 뿌듯함이 묻어나는 발자국을 새겼다.

유진섭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의 평소 머리와 가슴 속에 담아둔 어르신 공경 신념이 16일 정읍 지역 어르신들의 한마음 한 뜻을 오롯이 이끌어낸 토대가 됐다.

그 신념은 바로 어르신들의 경륜은 소중한 자산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 유 예비후보에게 돌아온 큰 선물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의 그늘을 그는 이렇게 비유하곤 한다.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지식은 도서관만큼 지혜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어린아이 돌보는 것 만큼이나 어르신을 공경하는 척도가 정읍사회의 성숙도와 복지 수준을 가늠한다고 그는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민선 7기 내내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제반 환경을 조성해 오는데 그 어느 분야의 정성보다 더 관심을 두고 정책을 펼쳐왔다.

독거노인세대와 노인부부 세대 증가, 가정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만성질환노인, 치매 노인 등의 장기요양보호 노인의 증가는 시설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는 것이 그가 설계하고 있는 방향타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

특히 고령노인인구의 증가로 거동불능노인과 치매 노인 등을 가정에서 보호하는 경우 가족의 경제·심리적 부담은 심각한 갈등으로 이혼이나 가정 해체 등의 사회문제로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간파하고 있는 그는 가족과 가정의 대체기능으로서의 시설 이용은 필수적인 동시에 바로 이것이 노인복지 시설의 의의로 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더욱 발굴해내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유진섭 예비후보는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 정읍을 자신의 손으로 닦아 놓겠다는 강한 의짐 만이 어르신들의 지지에 보답하는 길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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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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