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항공우주청 유치에 대한 사천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의 열망이 뜨겁다.
사천시민들은 지난 3일 대통령선거 사천 유세현장에서 ‘사천에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항공우주산업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윤석열 당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항공우주청 유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사천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하는 지역균형 발전과 민간 주도 성장 차원에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뿐만 아니라 KAI 제조분과협의회 회원사 및 관내 60여 민간단체도 다중집합장소 및 주요지점 등에 항공우주청 사천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공약이 하루빨리 이행되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사천시는 “항공우주청 사천유치에 대한 시민들과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의 열망이 큰 만큼 우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서별 역할분담을 통한 총력대응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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