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교육부로부터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10명 증원을 인가 받아 2023학년도부터 치위생과는 45명에서 10명이 증원된 5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형식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역사회의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강원도에 부족한 보건인력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림성심대학교 치위생과는 3년 과정으로 2019년 제47회 치위생과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현재까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재단 산하 병원 및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력과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 의료기술 습득과 관련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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