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함께하는 100년 봉사대’는 지난 5일 춘천 관내 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영농준비를 위해 고추지지대 제거작업을 하고 비닐하우스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했다.
‘함께하는 100년 봉사대’는 올 한해 농업인 영농지원을 위해 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지난달 25일 결성됐다.
'함께하는 100년 봉사대'는 강원농협 임직원들이 주말을 활용,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추진한다.
김용욱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은 “강원농협의 ‘함께하는 100년 봉사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