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도로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퇴근길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3일 오후 5시 4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국도21호선 전주-군산 간 마산2교(전주방향) 인근에서 1차로로 나란히 주행하던 승용차 3대가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은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퇴근길 사고 여파로 인해 일대 도로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지·정체 현상을 보였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추돌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