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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확진자 급증에 따른 특별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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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확진자 급증에 따른 특별방역점검  

오는 3월 2일까지 총 2245개 업소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오미크론 유행 본격화와 청소년층의 확진자 급증에 따라, 음식점 등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2주간 중·고생의 이용이 많은 패스트푸드점, 카페 등과 예비대학생 등이 많이 이용하는 번화가 주변 주점 형태 음식점(호프·바·포차 등) 및 유흥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업소 방역점검. ⓒ동해시

점검대상은 식당·카페 2076개소 및 유흥시설 169개소 등 총 2245개소다.

시는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에 대한 집중 점검과 더불어 오는 3월 1일부터 도입되는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에 대한 사전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영업주와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이행을 부탁드린다”며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체는 고발, 과태료·영업중단 등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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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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