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제16차 정기회의가 16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현안 보고와 코로나19 대응 공무원 특별승진 제안, 화목보일러 안전지킴이 설치사업,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 추진 등 안건을 협의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개최지 군위군의 대구편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시·군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오늘 이 자리는 보다 나은 경북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대화의 장이었다”며“시장·군수님들의 군위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구·경북 지방 상생의 첫걸음인 통합신공항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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