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 운영…수혜자 만족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 운영…수혜자 만족도↑

생활 속 불편해소, 상담 통한 복지욕구 파악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의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 운영으로 수혜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 2018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소소한 불편 사항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을 운영 중이다. 

▲동해시 국민행복민원실 행정안전부장관 인증. ⓒ동해시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은 전구 교체, 수도꼭지 교체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에 도움과 함께 상담을 통한 복지 욕구 파악 및 연계 서비스로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대상자 발굴의 어려움 속에서도, 복지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가구 등 58가구를 발굴해 전구 교체 등 33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35가구에 대해서는 욕구 상담을 병행하며 대상 가구에 필요한 복지제도 또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기여했다.

권순찬 복지과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의 경우 일반적인 일상 속 불편 사항도 크게 느껴질 수 있다”며 “복지현장 대응팀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