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황호진 "'학생인권'을 '학교인권교육센터' 로 발전시켜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황호진 "'학생인권'을 '학교인권교육센터' 로 발전시켜야"

학생인권-교권직원인권까지 포함한 통합적 학교인권 강화 제시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   ⓒ프레시안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은 '학생인권교육센터'를 '학교인권교육센터' 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통합적 학교인권 정책을 발표했다.

오는 6월 전북교육감 선거 출마선언 한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은 20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교인권 강화 정책안을 발표했다.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타 시도보다 우리 전북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과 ‘학생인권교육센터’가 설립돼 학생인권이 보장되고 많이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학교’에서의 인권은 아직도 요원하다"며 "이제 학생인권을 넘어 학교인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전 부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의 인권우호적 학교문화 조성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도 ▷개별 학교안에서 인권 관련 사안에 대한 자체 해결능력 부족과 ▷학생인권과 교권을 대립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과도한 권리 우월주의 등 새로운 전북교육에서 해결해야 할 학교인권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학생인권교육센터’를 ‘학교인권교육센터’로 발전시키고 ▷교사인권 학생인권 직원인권을 함께 보장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교급별 맞춤형 인권교육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강화 등 전북 학교인권 강화를 위한 4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이어 ▷교사인권침해에 대한 구체적인 구제절차 마련 ▷ ‘교원상처치유시스템’의 운영지원 강화 ▷교권법률지원단의 확대 ▷교사인권침해에 대한 개인별·유형별 맞춤형 지원이 강화 등 구체적인 교권보호 방안을 발표했다.

황 전 부교육감은 또 "지난 12년 전북교육청의 학교인권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모든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교육, 사람 중심의 사람답게 살아가는 교육이 이뤄지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