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DMZ 문화예술삼매경 전문가 포럼’을 오는 27일 오후 2시 달홀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포럼은 DMZ문화예술삼매경 사업 결과물인 아트호텔 리 메이커(Re:maker)를 중심으로 관광 트랜드에 맞춘 고성관광의 활성화와 중장기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화자원 기반의 주민주도 마을여행, 공정여행에 대한 이슈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고성관광의 미래, 로컬에서 찾다'로 잡았는데 지역 문화자원과 주민참여를 중심으로 고성여행의 새로운 제안을 한다는 계획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로 주목받는 고성의 관광이 지역자원과 주민주도, 공정여행의 관점에서 재구축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며, 고성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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