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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400억 규모 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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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400억 규모 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등 21개 업종 대상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2년 강릉시 기업경영정책자금(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1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지원 자금은 상반기 300억원, 하반기 100억원으로 총 400억원규모이며, 지원대상은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등 21개 업종으로 업종별 1~5억원 한도 내 전년도 매출액 기준으로 융자 추천액이 결정된다.

▲강릉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2년 강릉시 기업경영정책자금(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1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강릉시

기업경영정책자금은 융자 추천 후 3개월 이내 대출 실행 건의 대출 이자 2.5~3.0%를 3년간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금융기관의 별도 대출 심사를 사전에 거쳐 신청해야 하며 세부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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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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