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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 연휴 대비 43개 중점 추진부야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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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 연휴 대비 43개 중점 추진부야 종합대책 추진

각 동별 환경 대청소 및 공중화장실 49개소 일제점검 실시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재난⋅복지⋅관광⋅교통⋅보건의료 등 43개 중점 추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속초시는 연휴 전 각 동별 환경 대청소와 공중화장실 49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를 위한 근무조를 편성‧운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한다.

▲속초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재난⋅복지⋅관광⋅교통⋅보건의료 등 43개 중점 추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속초시

또한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을 통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결식우려아동 등에 대한 급식 지원과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을 전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지점에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민원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교통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폭설 및 한파 등 일기예보 실시간 모니리터링을 통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인구 인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전망됨에 따라 전직원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유사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른 시민건강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피해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다중집합 및 이용시설⋅주요 관광지 등 고위험지역(시설)에 대한 방역활동과 물가안정⋅임금 및 공사대금 체불 해소⋅복지지원 뿐만 아니라,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한 선제적 행정준비와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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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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