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릉시, 농어촌민박 안전·방역 특별 합동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릉시, 농어촌민박 안전·방역 특별 합동점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22년 1월 14일까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어촌민박 안전·방역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합동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파티 등 자제 권고, 올바른 마스크 상시 착용,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동절기 화재, 전기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강릉시는 2022년 1월 14일까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어촌민박 안전·방역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강릉시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공사, 강원도, 강릉시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지며, 점검 기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영상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동절기 농어촌민박 안전을 확보하여 보다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