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릉지사(지사장 이상원)는 21일 성탄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 확산 및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상원 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릉지사 사회봉사단은 연탄 1097장을 기부하고, 그중 3가구를 선정해 직접 배달을 했다.
이상원 강릉지사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저희가 이렇게 연탄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전 강릉지사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시행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전 강릉지사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2004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9만장 이상의 연탄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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