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탤런트 박신양(54)이 경북 안동시 국립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 입학 지원서를 냈다.
최근 박신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2학년도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전기1차 모집 수험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가들과 단체전에 그림을 출품할 정도로 미술에 조예가 깊은 박신양은 안동대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지원해 다음달 16일 합격자 발표일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올해 54세인 박신양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7세 때 러시아 유학 중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해 평소 개인 SNS에 그림 작업물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그림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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