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강원 폐광지역교회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태백시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 뜻깊은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역주도성 강화, 초광역협력 메가시티의 중요성과 향후 지역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농촌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모색을 주요 내용으로 강연했다.
또한, 강연에 이어 태백지역 강원남부 교회연합,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추위,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 등 대표단체로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한 산업위기에 처한 지역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향후 미래 먹거리 산업 개발 등 앞으로 맞이하게 될 위드코로나 시대 정부정책의 트렌드와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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