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수능 연 2회 실시'주장은 공교육 근간 뒤흔드는 위험한 발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수능 연 2회 실시'주장은 공교육 근간 뒤흔드는 위험한 발상

이항근, "평가의 공정성을 위장한 표현, 교실붕괴 더 빠르게 불러올 것"

ⓒ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

이항근 전북교육감출마 예정자는  '야당 대선후보의 연2회 수능실시'주장은 평가의 공정성을 위장한 표현이며, 교실붕괴를 더 빠르게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항근 예정자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비판하면서 "수시전형을 폐지하고 연 2회 수능을 실시하겠다는 것으로 이는 공교육을 뿌리째 흔드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고3학생의 2학기는 학교의 정기고사는 물론 출결조차도 입시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전혀 이뤄지지 못하는 '교실 붕괴'라고 할 수 있는 우려스러운 상황이 고3 교실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수능이라는 국가 주도의 단일 평가로 대입을 결정한다면 교실 내 수업 다양성은 완전히 소멸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의 교육은 대입으로 교육의 모든 활동이 귀결되는 매우 기형적인 구조"인 상황에서 "이같은 주장은 유․초․중학교 학생들에게까지 대입을 위한 선행학습 열풍을 불러와 중등 교육 전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