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가무형문화재 삼화사수륙재보존회(회장 임법/삼화사 주지)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 ‘삼화사 수륙재’를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설행하면서 회원 및 신도들이 기부한 성금 500만 원과 쌀(10kg) 50포를 동해시에 기증했다.
또, 이와 별도로 양미혜(수륙재추진위원장/신도회 부회장)위원장도 성금 100만 원을 동해시에 기증했다.
보존회장 임법스님은 “수륙재의 정신인 무차 평등을 실질적으로 행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어가고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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