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진주지역 제4선거구에 출마했던 양도근씨(55)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최종 결정된 이후 새로운 조직 운영 등을 통해 진주지역의 양도근 핵심당원을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선체제 구축에 돌입했다.
양도근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대선을 앞두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당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부위원장은 현재 제3기 개성공단 홍보위원과 평화의 길 경남지부 홍보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진주문화원 회원으로서 진주시 문화발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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