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소방서는 18일 오전 9시 김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유공자 소방청장 표창장 전수식을 실시했다.
만경119안전센터 정창현 소방교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지역내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하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노력한 대원에게 격려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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