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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0.75% 기준금리, 그대로 유지하기로

금통위, 부진한 경기 지표 등 고려해 기준금리 유지

연 0.75%로 정해진 현 기준금리가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2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부진한 경기 지표와 변동성이 커진 증시 등을 고려한 결과다. 다만 11월 열리는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금통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던 작년 3월(0.75%)과 5월(0.5%) 두 차례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이후 물가 상승 등의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8월 26일 15개월 만에 0.25%p를 올려 0.75%로 기준금리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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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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