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김양호 삼척시장 "공직자의 혁신적인 변화 필요"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 건설’의 시정 비전을 실현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8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7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호 시장 주재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삼척시

특히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사업의 가시적 성과 도출 ▲도시재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 ▲문화와 관광 융성을 통한 새로운 도약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SOC사업 추진 ▲인구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청년, 여성,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정책 지원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민중심 행정 구현에 맞췄다.

또한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과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주요사업 371건과 신규사업 127건 등 총 498개 사업에 대해 사업타당성, 예산의 적정성, 세부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했다.

삼척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통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부족한 예산은 충분한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강원도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장기화로 인해 시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민선7기 역점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가 성과를 창출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실질적인 인구유입 시책추진과 미래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