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회양강에서 부부가 타고 있던 낚시보트가 뒤집히면서 물에 빠진 1명이 실종됐다.
15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4분쯤 "남편이 강에 빠져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아내 A(30대) 씨가 헤엄쳐 나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 회양강서 부부가 타고있던 낚시보트 전복돼 1명 실종
구명조끼 착용한 아내가 신고, 경찰·소방당국 이틀째 수색 작업 중
울산 회양강에서 부부가 타고 있던 낚시보트가 뒤집히면서 물에 빠진 1명이 실종됐다.
15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4분쯤 "남편이 강에 빠져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아내 A(30대) 씨가 헤엄쳐 나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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