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진로·취업·창업 특별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해외취업 설명회를 운영한다.
2일 대학에 따르면 13일 진행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온라인)’는 일본편과 미국편으로 나누어 총 2차례 진행한다. 일본과 미국의 취업정보를 얻고 싶거나 해당 국가의 주요 직무와 유망 직종이 궁금한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6일에 진행하는 ‘경남 청년 미국(미주) 해외인턴십 온라인 설명회’는 미국 J-1비자 취득과정과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하계방학 중 운영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과 해외 인턴십 관련 정보에 목말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역량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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